[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
스페인 ‘아스’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아직 구단 간 공식 협상은 없지만 첫걸음은 이미 내디뎌졌다. 아스널은 비니시우스를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초대형 목표로 낙점했다. 그가 아직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은 상황을 활용하는 전략을 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니시우스의 거취가 화제다. 레알 마드리드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비니시우스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가 맨유와 접촉했다. 대형 이적을 두고 여러 구단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자유 계약(FA)으로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 몇 달 안에 재계약을 하지 못하면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비니시우스의 미래는 현재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지 여부를 두고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엔 구체적인 행선지로 아스널이 거론됐다. ‘아스’는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아스널은 지금이야말로 아니면 영영 (비니시우스 영입) 기회가 없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며 “아스널 구단 내부 모두가 한마음이다. 경영진부터 미켈 아르테타 감독까지 모두가 뜻을 같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원하는 바와 재정적인 계산이 맞아떨어졌다. 이제는 두 번째 단계가 남았다. 영입의 모든 측면을 검토하고,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해 모든 게 맞아떨어지도록 만드는 단계다”라고 더했다.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여부가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 사이엔 오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분위기는 좋지만 몇 달째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스널은 이 점과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를 자유 계약(FA)으로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상황이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통해 아스널이 희망을 키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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