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비니시우스 영입 위해 총력전"...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실패→깜짝 프리미어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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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비니시우스 영입 위해 총력전"...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실패→깜짝 프리미어리그행?

인터풋볼 2026-07-26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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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아스널이 영입을 할 수 있다. 아스널은 공식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아직 양 구단 간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아스널은 일단 영입 추진을 확인한 단계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베식타스로 보내고, 크리스토프 촐리스를 데려왔다. 촐리스 영입 이후에도 새로운 공격 자원을 영입하려고 하는데 1순위 타깃이었던 모건 로저스가 첼시로 가 좌절을 했다. 이후 놀랍게도 비니시우스가 타깃으로 언급됐다.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다. 

비니시우스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 유소년팀을 거쳐 레알에 입단했다. 어린 나이부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성장했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데뷔 초반에는 결정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스페인 라리가 35경기에서 17골 11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3경기 4골 7도움을 올리며 레알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윙어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발롱도르 후보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2023-24시즌에는 라리가 26경기에서 15골 6도움, UCL 10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해 레알의 라리가와 UCL 우승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최종 영광은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에게 돌아갔다. 대신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비니시우스 2024-25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라리가 30경기에서 11골 10도움, 챔피언스리그 12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고, 팀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시즌에는 레알이 무관에 머물렀음에도 라리가 36경기 16골 6도움, 챔피언스리그 14경기 5골 8도움을 올리며 변함없는 경쟁력을 보여줬다.

킬리안 음바페가 합류한 이후에도 레알의 핵심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비니시우스는 현재 구단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연봉 조건을 둘러싼 견해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으며, 계약도 1년만 남은 상황이라 레알 입장에서 이적료를 얻으려면 이번 여름에 팔아야 한다.

스페인 '아스'는 "아스널은 비니시우스 영입을 위채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스널이 비니시우스를 영입한다면 아스널은 2026-27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우승 1순위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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