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수술복 차림으로 수갑 연행… '결혼의 완성' 2막 열릴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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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수술복 차림으로 수갑 연행… '결혼의 완성' 2막 열릴 반전은?

국제뉴스 2026-07-25 20:25:00 신고

결혼의완성 몇부작 결말 인물관계도 (사진=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결혼의완성 몇부작 결말 인물관계도 (사진=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이 충격적인 ‘유치장 행’을 맞이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오늘(2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아내 고세윤(이설)을 구출한 강태주(남궁민)가 뜻밖에도 납치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히는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앞서 강태주는 납치범 노만희(김대명)의 은신처를 찾아 아내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으나, 도주 과정에서 노만희의 역습을 당하며 ‘삽자루 피습 엔딩’이라는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술복 차림의 강태주가 병원을 나서자마자 경찰들에게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에 상처가 남은 고세윤은 말없이 남편을 바라보고, 강태주 역시 복잡미묘한 눈빛으로 아내를 응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유치장 철창 안에 갇힌 강태주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앞으로 휘몰아칠 또 다른 사건을 예고한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강태주가 어째서 납치 용의자로 전락하게 되었는지, 이들 부부의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남궁민은 굳게 다문 입술과 흔들림 없는 눈빛만으로 억울하고 복잡한 상황에 놓인 강태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7회는 ‘결혼의 완성’이 본격적인 2막으로 접어들며 지금까지 쌓아온 복선들이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방향으로 폭발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남궁민의 깊고 짙은 감정 연기가 빛날 7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KBS2 ‘결혼의 완성’ 7회는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총 12부작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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