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시대, 세포 중심 건강관리 ‘PEMF’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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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시대, 세포 중심 건강관리 ‘PEMF’를 말하다

헬스경향 2026-07-25 17:05:40 신고

· 우리 몸에 전기신호 전달해 세포 회복 환경 조성
· 만성통증, 알레르기·대사질환, 장 건강 관리 도움
· 만병통치약 X...과학적 연구, 정확한 정보 축적 과제

25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신관 랜드홀에서는 0.1%만 아는 통증해방 무병장수 비법서 PEMF』출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제1회 PEMF 포럼-북콘서트’가 개최됐다. 저자 5인이 무대에서 청중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5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신관 랜드홀에서는 0.1%만 아는 통증해방 무병장수 비법서 PEMF』출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제1회 PEMF 포럼-북콘서트’가 개최됐다. 저자 5인이 무대에서 청중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서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디스크, 관절염 등으로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면서 약물이나 시술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펄스전자기장(Pulsed Electromagnetic Field, 이하 PEMF)’을 새로운 건강관리 접근법으로 소개하는 국내 첫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25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신관 랜드홀에서는『0.1%만 아는 통증해방 무병장수 비법서 PEMF』출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제1회 PEMF 포럼-북콘서트’가 개최됐다.

PEMF는 우리 몸이 가진 자연적인 전자기 리듬을 모방한 자기장을 세포에 전달해 세포가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고주파가 열을 발생시켜 조직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이라면 PEMF는 저주파 자기 신호를 통해 세포가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고 신호를 주고받는 과정을 돕는 데 초점을 둔다.

PEMF는 1970년대 후반부터 골절 회복을 위한 보조적 접근법으로 연구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재활과 스포츠의학, 웰니스 등 여러 분야로 연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병원에서뿐 아니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로 출시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로 관련 연구와 전문가들의 활동은 점차 늘고 있지만 일반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신간 『0.1%만 아는 통증해방 무병장수 비법서 PEMF』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책은 김남영 교수, 문옥곤 교수, 박민수 원장, 한동하 원장, 한진우 원장 등 공학·의학·한의학·재활 분야 전문가 5명이 공동 집필한 산물로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세포 기능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건강수명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김남영 교수는 전자공학분야 전문가로서 PEMF가 우리 몸에 작용하는 기본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김남영 교수는 전자공학분야 전문가로서 PEMF가 우리 몸에 작용하는 기본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저자들은 이날 포럼에서 만성염증, 대사질환, 근골격계질환, 장 건강 등 각기 전문성을 살려 PEMF에 대해 소개하면서 건강관리 철학을 청중들과 공유했다.

김남영 교수(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는 “우리 몸은 전기신호가 끊임없이 흐르고 그 신호가 일정한 리듬(파형)을 가지며 작동하는 시스템”이라며 “PEMF는 이러한 전자기 리듬을 일부 모방한 자기장을 세포에 전달해 세포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하 원장(한동하한의원)은 알레르기를 단순히 외부 물질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면역체계가 과다 활성화된 상태로 설명했다. 그는 “PEMF가 이러한 면역계의 과잉반응과 염증 신호를 조절하는 가능성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다”며 알레르기질환 관리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박민수 원장은 대사질환을 세포 관점에서 설명하며 PEMF가 세포 환경의 회복을 이끄는 비침습적 접근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민수 원장은 대사질환을 세포 관점에서 설명하며 PEMF가 세포 환경의 회복을 이끄는 비침습적 접근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민수 원장(서울ND의원)은 대사질환을 단순히 혈당이나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세포와혈관에 만성염증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전신질환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했다. 이어 대사증후군과 혈관 기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이며 PEMF 역시 세포 환경과 혈관 기능 회복을 이끄는 비침습적 접근법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옥곤 교수(호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재활의 핵심은 통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PEFM 역시 직접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 환경을 조성해 재활을 돕는 비침습적 접근법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진우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장 건강과 전신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하며 PEMF가 장내 환경과 세포 회복을 돕는 새로운 건강관리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우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장 건강과 전신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하며 PEMF가 장내 환경과 세포 회복을 돕는 새로운 건강관리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장암을 극복한 경험을 가진 한진우 원장(The K-Medi 한진우한의원)은 자신의 진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장 건강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그는 “장은 단순히 소화기관이 아니라 면역과 염증을 조절하는 몸의 관문”이라며 “장 점막이 손상되면 미세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며 PEMF는 장내 환경과 세포 회복을 돕는 새로운 건강관리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저자들은 청중들의 질의응답에 답하며 PEMF에 대한 궁금증도 속 시원히 해소해줬다. 단 전문가들은 “PEMF는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보다 먼저 과학적 연구와 정확한 정보가 축적돼야 하는 분야”라며 “국민들이 PEMF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확대 해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헬스케어 기업 셀리턴의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동하·박민수·한진우 원장은 9년째, 김남영·문옥곤 교수는 최근 1~2년 사이 자문위원으로 셀리턴과 인연을 맺고 근적외선(NIR)과 PEMF 등 세포 중심 헬스케어 기술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축적의 결과가 이번 책 출간과 대한민국 제1회 PEMF 포럼으로 이어졌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제품 홍보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PEMF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함께 올바른 정보 전달과 관련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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