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재벌 2세 남편 루머에…”다음 생엔 만나려나” 일축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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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재벌 2세 남편 루머에…”다음 생엔 만나려나” 일축 (‘살림남2’)

TV리포트 2026-07-25 14:34:33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요원이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은지원, 이요원과 프로미스 나인 채영, 박현호가 등장했다.

이날 박현호는 “‘살림남’의 새 식구, 트로트 가수 은가은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은지원은 박현호가 5살 연하란 사실에 놀랐고, 박현호는 “저희 누님 마흔이다”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두 사람. 박현호는 “KBS가 이어준 트로트 1호 부부”라고 자부심을 느꼈다. 결혼 10개월 만에 2세가 생겼다고. 그러나 은가은, 박현호는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었다. 박현호는 ‘2~3년 뒤 이혼한다’, ‘임신했을 때 유산한다’란 루머를 언급하며 “‘나 때문인가’란 생각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박현호는 “제가 무명이어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라고 자책했다.

박현호와 은가은을 둘러싼 루머 중엔 땅부자란 내용도 있었다. 이에 박서진은 “진짜 땅부자냐”고 물었고, 박현호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이요원은 “언론에 나오는 게 다 사실은 아니다. 난 아직까지도 재벌 2세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다음 생엔 만날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은가은은 루머에 관해 “너무 억울해서 외치고 싶다. 도대체 우리한테 왜 그러냐고”라고 했고, 박현호는 “제가 재벌이고, 쇼윈도 부부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박현호는 신혼집과 생후 5개월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현호는 딸을 데리고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은가은을 응원하러 갔다. 은가은은 출산 후 6주만에 복귀한 이유에 관해 “다들 걱정했다. 한 푼이라도 벌면 좋기도 하고, 저를 다시 안 불러주실까봐 그게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은가은은 출산 후 2주 만에 행사까지 뛰었다고. 이를 들은 이요원은 “저러고 집에 가서 몸살 났을 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은지원이 “회복 얼마나 걸렸냐”고 묻자, 이요원은 “전 첫째 때 1년 걸렸고, 힘들었다. 무릎도 안 좋고, 정신적으로도 우울증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박현호는 “그 악플들을 받고 나서 부부 관계가 훨씬 좋아졌다. 노력을 더 했고, 더 사랑했다. 악플 때문에 사랑이 더 불타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은지원은 “그래서 고맙냐”라고 했고, 박현호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고마워할 필요 없다. 원래 사이좋은데, 그것 때문에 좋아진 게 아니다”라며 은가은, 박현호 편을 들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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