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정성호도 자리 걸고 반대…검찰 해체, 필연코 정권 해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동혁 "정성호도 자리 걸고 반대…검찰 해체, 필연코 정권 해체"

이데일리 2026-07-25 14:27:0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전일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좌파 법조인들과 진보 시민단체, 정성호 법무부 장관조차 자리를 걸고 반대하고 나섰다”며 “검찰 해체는 필연코 정권 해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정 장관의 반대는 범죄 현장을 지켜본 자의 마지막 양심일 것”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폭주의 속도를 오히려 더 높이고 있다. 개딸만 무섭고 국민은 두렵지 않은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전일 보완수사권을 포함해 검사의 직접 수사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인했다.

아울러 이날에는 정 장관이 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해온 것이 복수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정가에서는 정 장관의 사의 표명 시점이 민주당이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하는 과정과 맞물린 데에 주목하고 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전당대회의 한 표가 더 중요한 사람들”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일단 저지르고 본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자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으로 경제를 망쳐놓고 이제 와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증시를 도박판으로 만들어 놓고는 남 일처럼 ‘보완하라’고 지시했다”며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폐지도 결국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피해자의 눈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사법 정의가 무너지면 다시 세우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검찰 해체는 필연코 정권 해체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민의 분노가 정권을 해체할 것이고, 그때는 무엇으로도 ‘보완’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