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재성] ‘오싹한 연애’ 박은빈이 완전히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늘 혼자만의 시간을 고수해온 ‘은둔의 프린세스’가 스스로 규칙을 깨고 사람들 틈으로 들어서며 예측 불가 전개에 불을 지핀다.
25일 방송되는 '오싹한 연애' 3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 분)가 충동적인 선택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며 살아온 그는 저녁이면 집으로 향하던 루틴을 내려놓고 북적이는 식당 한가운데 자리를 잡는다. 이미 취기가 오른 채 붉어진 얼굴로 앉아 있는 모습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기류를 풍긴다.
여기에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과 동료 고필동(이창훈 분), 손형민(김민호 분)이 합류하면서 상황은 더욱 요동친다. 술기운에 경계가 풀린 천여리는 속마음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이를 지켜보는 세 사람의 표정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특히 마강욱은 처음 마주한 천여리의 변화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 밖 행동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그날의 선택은 이후 관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남길 전망이다.
두 사람의 관계를 뒤흔들 사건이 펼쳐질 ‘오싹한 연애’ 3회는 25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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