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HUTA)이 독보적인 피지컬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워터밤 서울 2026’을 뜨겁게 달궜다.
이민혁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라 솔로곡부터 비투비 대표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2023년 비투비 완전체를 시작으로 매년 ‘워터밤’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민혁은 올해도 ‘워터밤 남신’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려한 댄서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솔로곡 ‘BOOM’과 ‘Bora’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어 비투비의 대표곡 ‘너 없인 안 된다’와 ‘그리워하다’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고, ‘Higher’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상의 탈의 퍼포먼스였다. 이민혁은 무대 도중 과감하게 상의를 벗고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고,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Icy & Spicy’로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 데 이어 마지막 무대에서는 수록곡 ‘KO (Rush ver.)’를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민혁은 이번 ‘워터밤 서울 2026’에서도 라이브와 퍼포먼스, 피지컬을 모두 갖춘 무대로 ‘페스티벌 킹’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