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티스트 지코(ZICO)가 메가 히트곡 'SPOT!'으로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 신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히트메이커'로서의 굳건한 롱런 파워를 증명했다.
25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지표를 인용,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 지난 23일 자로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4년 4월 발매 직후부터 2년 3개월여간 꾸준하게 이어진 지코의 글로벌 영향력에 따른 성과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장기 집권은 물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8주 차트인이라는 굵직한 족적을 남긴 데 이어 아티스트 개인 커리어 최초로 3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저력이 돋보인다.
이같은 장기 흥행의 배경에는 늦은 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트렌디한 비트로 풀어낸 지코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적 색채가 우선 핵심으로 자리한다.
여기에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블랙핑크 제니와의 강렬한 컬래버 협력이 주는 화제성을 바탕으로, 2020년 '아무노래' 신드롬을 토대로 쌓아온 '숏폼 챌린지 화법의 대가'다운 직관적인 콘텐츠 소통을 펼친 바가 꾸준히 주목받은 바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저력은 최근 크러쉬와 합작한 'TICK TOCK'의 장기 흥행으로도 연결, '음원 강자' 지코로서의 존재감을 굳히는 바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코는 오는 9월 26일 약 8년 만의 홍콩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HONG KONG HIGHWAY'를 개최하며 플레이어로서의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는 동시에, 그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4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 등 프로듀서로서도 독보적인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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