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뜻은 여름철 중 가장 뜨거운 기간인 초복, 중복, 말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1년 중 ‘가장 무더운 때’를 의미한다.
초복날짜는 2026년 7월 15일로,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복날이다.
중복날짜는 7월 25일로,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두 번째 복날이다.
말복날짜는 8월 14일로, 절기상 입추(立秋) 지나 찾아오는 마지막 더위로 처서 가기 전 마지막 고비의 더위다.
복날 이열치열 보양식은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이 떨어지고 위장이 냉해지기 쉬운 계절이므로 삼계탕, 장어, 민어탕, 육개장 등 따뜻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보양식인 장어를 먹은 뒤 디저트로 복숭아를 먹으면 폭풍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복숭아에 포함된 유기산이 장어의 풍부한 지방 성분 소화를 방해해 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대신 매실차나 참외, 수박은 괜찮다.
또, 기름진 삼계탕이나 장어, 닭백숙 등을 먹은 직후 곧바로 얼음물, 아이스 아메리카노, 과도하게 찬 과일을 먹으면 위장 내 지방이 딱딱하게 굳어 소화불량이나 위경련을 일으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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