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개청 63주년 기념 ‘구민의 날’ 행사 성료…주민 화합과 자치 역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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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개청 63주년 기념 ‘구민의 날’ 행사 성료…주민 화합과 자치 역량 선보여

STN스포츠 2026-07-24 19:4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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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희준 기자┃대구 중구가 개청 63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념행사를 열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개청 63주년 중구 구민의 날 및 202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주요 내빈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대구 중구 
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개청 63주년 중구 구민의 날 및 202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주요 내빈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대구 중구 

중구는 지난 22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청 63주년 중구 구민의 날 및 202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남산1동 풍물교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41회 중구 구민상 시상이 진행됐다.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은 문경수 씨가, 사회봉사 부문은 윤종권 씨와 엄재석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에서는 12개 동 주민자치센터 참여자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춤, 풍물, 악기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경연 결과 노래·댄스 부문에서는 남산3동 ‘남산레드퀸즈’ 라인댄스팀이, 풍물·연주 부문에서는 남산2동 ‘모리터’ 국악난타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봉산문화회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마련돼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는 23일까지 운영되며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성악 앙상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과 트로트 가수 추혁진 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통과 화합이 살아있는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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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희준 기자 dsgroup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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