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24일 오전 10시 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었다.
현장소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옥상으로 끌어올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달비계를 타고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 전 균열을 메우는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에는 지난 21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온열질환이나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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