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밀착형 점검에 나선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희)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현장 교원들의 기재 책무성을 다지고 학생부 기록의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기재 요령 준수 여부 전반을 검증하는 예방 중심으로 기획됐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3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꾸려 컨설팅 역량 강화 연수와 사전협의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 6달에는 지역 내 중·고교 등 53개교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점검 및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전개했다.
각 학교는 자체 점검 및 관리 계획을 바탕으로 1차 자체 검증을 완료한 뒤 이번 교육지원청 주관 점검에 참여한다.
주요 컨설팅 항목은 ▲학생부 작성 및 관리 체계 ▲인적·학적 사항 및 출결 상황 ▲고교 교과학습발달상황 ▲자료 정정 절차 등으로, 학생의 성장과 변화 과정이 충실히 기록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지도에 중점을 둔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안내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현장 방문 컨설팅을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업 성취와 성장을 담아내는 교육적 거울”이라며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학생부 기재·관리 내실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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