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광명전통시장부터 도덕산 출렁다리까지...사람 향기 품은 광명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동네 한 바퀴' 광명전통시장부터 도덕산 출렁다리까지...사람 향기 품은 광명시

뉴스컬처 2026-07-24 16:14:09 신고

사진=동네 한 바퀴
사진=동네 한 바퀴

[뉴스컬처 김재성] 경기도 광명이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로 토요일 저녁을 채운다. 이만기가 광명의 골목과 시장,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이어가는 이웃들을 만나며 도시가 품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KBS1 '동네 한 바퀴' 380회는 '이토록 환하다-경기도 광명시' 편으로 꾸며진다. 서울과 맞닿아 빠르게 변화해 온 광명 곳곳을 걸으며 오랜 시간을 버텨온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사진=동네 한 바퀴
사진=동네 한 바퀴

첫 여정은 광명의 대표 명소인 광명동굴에서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광산으로 사용됐던 이곳은 폐광 이후 긴 세월을 지나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연중 12도 안팎의 시원한 기온 덕분에 여름철 피서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찾은 광명전통시장에서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한다. 광명에서 청춘을 보낸 개그맨 윤택이 이만기와 동행해 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두 사람은 45년 전통을 이어온 빈대떡집을 찾아 오랜 세월 변함없는 손맛을 맛보고, 손질이 까다로운 채소를 정성껏 다듬어주는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도 만난다.

사진=동네 한 바퀴
사진=동네 한 바퀴

광명의 역사도 되짚는다. 충현박물관에서는 다섯 차례 영의정을 지내면서도 청빈한 삶을 실천한 오리 이원익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오늘날에도 울림을 주는 삶의 가치를 돌아본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는 토종씨앗을 지키는 농부 양인자 씨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전국을 돌며 귀한 씨앗을 모으고 재배법까지 함께 기록하며 사라져가는 전통 농업의 명맥을 잇는 일상을 소개한다.

사진=동네 한 바퀴
사진=동네 한 바퀴

뜨거운 철판 앞에서 33년째 한길을 걷고 있는 셰프 김승기 씨도 시청자를 만난다. 철판요리의 인기가 식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간에도 끝내 주방을 떠나지 않았던 그의 뚝심과 후배를 키워내는 일상이 진한 울림을 전한다.

도덕산 도시자연공원에서는 출렁다리를 건너며 광명의 색다른 풍경을 만난다. 채석장 절벽과 인공폭포, 숲이 어우러진 풍광은 도심 속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학교 급식 예비식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하는 까치밥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도 소개된다. 버려질 음식을 따뜻한 한 끼로 바꾸는 나눔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광명을 더욱 환하게 밝힌다.

'동네 한 바퀴' 광명시 편은 25일 오후 7시 10분 KBS1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