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분양 계약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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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분양 계약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적용

폴리뉴스 2026-07-24 15:57:57 신고

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 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 절차를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 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 절차를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분양 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절차에 전자계약 시스템을 적용한다. 계약 관련 서류를 전자문서로 관리하고 일부 절차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업무 방식을 바꾼다.

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 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 절차를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건설업계는 분양 이후 계약과 입주, 하자 접수 등 고객 접점을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옮기고 있다. 종이 문서 관리 비용을 줄이고 계약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기반 업무 전환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공급계약은 견본주택에서 태블릿을 이용해 진행한다. 계약자가 계약 내용을 확인한 뒤 본인 인증과 전자서명을 마치면 계약이 완료되고 계약서는 전자문서로 발급된다.

옵션 계약은 모바일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인테리어와 발코니 확장 등 선택 품목을 확인한 뒤 전자서명으로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자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본인 인증을 거쳐 권리 승계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잔금 정산과 입주 절차는 계약 고객 플랫폼인 'MY자이'와 연계된다. 온라인으로 잔금을 정산하면 전자 입주증이 발급되고 이를 통해 입주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전자계약 도입으로 분양 이후 발생하는 계약 이력과 관련 문서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번 시스템은 서울 양천구 '목동윤슬자이'에 우선 적용한 뒤 다른 사업장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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