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서울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이어온 신선식품 지원에 여름철 수박을 더했다. 장기간 이어온 식품 지원 활동의 하나로 계절에 맞는 먹거리를 전달했다.
회사는 서울역과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등 서울 5개 쪽방촌 온기창고에 매달 신선식품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에는 폭염 시기를 고려해 기존 꾸러미와 함께 수박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는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쪽방촌과 같은 주거취약지역에서는 조리시설이나 식재료 보관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신선식품 지원이 되고 있다. 식품기업들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계절별 먹거리를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부터 온기창고를 통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담은 신선식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바로 섭취할 수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도 생활 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양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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