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경력증명 부담 줄인다…‘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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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력증명 부담 줄인다…‘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 시행

이뉴스투데이 2026-07-24 15: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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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지난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지난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취업과 이직 과정에서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찾아야 했던 청년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청년 구직자, 재직자 등을 위한 ‘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청년 현장 활동가·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제안한 과제다.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으로 반영한 사례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1차 청년미래자문단 회의에서는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들이 겪는 경력증명서 발급 과정의 불편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후 지난 6월 최종 과제로 제안됐고, 관계 부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시행 방안이 마련됐다.

강 수석대변인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됐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그동안 청년들은 취업이나 이직 과정에서 자신의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기관별로 별도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새 서비스가 시행되면 각 기관에 흩어진 경력·자격·훈련·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을 통해 통합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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