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1년차’ 연정훈, 눈 정화될 만 “♥한가인 예뻐서 계속 쳐다봐”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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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1년차’ 연정훈, 눈 정화될 만 “♥한가인 예뻐서 계속 쳐다봐” (‘옥탑방’)

TV리포트 2026-07-24 13:52:32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게스트 연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국민 도둑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송은이와 김종국은 “진짜 안 늙었다”고 입을 모았다. 연정훈은 여유로움의 비결에 관해 “상대방이 느끼기엔 되게 안정되어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름 따라 가나보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크게 삶에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라고 부러워했다.

연정훈은 근황에 관해 “애들 보고, 아이들 취미 생활 도와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이 게코도마뱀, 나무개구리를 키우는 중이라고. 연정훈은 “귀엽게 생겼다”라고 자랑하면서도 “근데 살아있는 귀뚜라미밖에 안 먹는다. 그래서 귀뚜라미를 주문해서 비타민, 칼슘과 섞어서 준다”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허락) 안 했다. 엄마랑 가서 자기들이 사 왔다. 생명이니까 힘닿는 데까지 키워야죠”라고 털어놓았다. 연정훈은 반려 도마뱀을 키우는 장점으로 “집이 남산 근처라 벌레가 많이 있다. 예전엔 지네 보면 어쩔 줄 몰랐는데, 이젠 도구가 다 있으니까 바로 잡는다”라고 전했다.

연정훈은 ‘대한민국 3대 도둑’이란 말에 관해 “전 약간 자부심이 있다. 제가 1대였고, 제가 기자회견에서 ‘도둑’이란 표현을 처음 한 거다. 우스갯소리로 했는데, 간장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파급력이 있었다”라고 뿌듯해했다. 연정훈은 당시 “제 편이 아무도 없었다”라고 토로하기도.

아내 한가인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물어본다는 연정훈. 그는 “전부 다 물어본다. 허락 맡고 사면 안정감도 있다”라며 “제가 옷을 잘 몰라서 옷 입고 나갈 때도 컨펌받는다”라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혼 21년 차인 연정훈은 한가인을 보면 눈이 정화된다고 말한 일화를 꺼냈다. 연정훈은 “드라마 촬영 후 (회식 끝나고) 집에 들어갈 시간이 됐다. ‘집에 가서 눈 좀 정화하고 올게’ 하고 갔는데, 그 말이 퍼졌다”라고 했다.

이어 연정훈은 “계속 같이 지내니까 일상으로 생각하지 않냐. 그러다 문득 봤는데 (아내가)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계속 쳐다본 적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최근엔 아내가 운동해서 많이 건강해졌는데, 운동복을 입고 들어오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다”라며 한가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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