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같은 여인숙 투숙객에 둔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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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같은 여인숙 투숙객에 둔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연합뉴스 2026-07-24 11:3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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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동대문경찰서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술에 취해 같은 여인숙에 투숙하던 남성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동대문구의 한 여인숙에서 40대 남성 투숙객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A씨는 피해자가 시끄럽게 한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피해자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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