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컵 실망스러운 활약 만회 중"...부활한 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 속 MLS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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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월드컵 실망스러운 활약 만회 중"...부활한 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 속 MLS 이주의 팀 선정

인터풋볼 2026-07-24 11:3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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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S 사무국
사진=MLS 사무국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활약을 인정 받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17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종료 후 첫 경기인 LA 갤럭시전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이번 시즌 MLS 첫 골을 기록했다. 솔트레이크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면서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도움도 추가하면서 10도움에 도달했다. 현재 MLS 도움 1위다. 전반기 부진, 월드컵 침묵을 만회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 활약 속 LAFC는 3연승에 성공하면서 3위에 올랏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나는 항상 손흥민을 믿었다. 지난해에는 수비수 다리 사이를 통과한 슈팅이 골로 연결되는 장면이 많았다. 하지만 올 시즌 초에는 슈팅이 계속 상대 수비에 막혔다. 통계를 봐도 블록당한 슈팅이 정말 많았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좋은 슈팅으로 마무리까지 해냈다. 손흥민이 팀에 줄 수 있는 가치는 늘 믿고 있었다"라고 손흥민을 추켜세웠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 활약을 두고 "쏘니(손흥민)가 갑작스럽게 폭발했다"라고 조명하면서 "한국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은 지난주 라이벌 LA 갤럭시와의 엘 트라피코에서 시즌 첫 리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솔트레이크전에서도 한 번 맹활약하며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이로써 LAFC는 3연승을 달렸다. 특히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로 구성된 공격진은 지난 시즌 막판 보여줬던 위협적인 호흡을 다시 되찾는 모습이다. 손흥민 개인에게도 이번 활약은 한국 대표팀과 함께한 실망스러운 월드컵을 털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MLS 사무국 선정 이주의 팀에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이번 라운드에서 MLS 데뷔전을 치른 올랜도 시티의 앙투완 그리즈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케빈 켈시, 파벨 부차, 에두아르드 아추에스타, 마르셀 하르텔, 다비드 브레칼로, 로익 윌리엄스, 카이 와그너, 막시메 크라페우가 손흥민과 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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