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슈퍼스포츠부터 신형 벤테이가까지… 벤틀리, 굿우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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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슈퍼스포츠부터 신형 벤테이가까지… 벤틀리, 굿우드 총출동

더드라이브 2026-07-24 11:21:30 신고

▲ <출처=벤틀리>

벤틀리모터스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신 모델과 클래식카를 앞세운 주행 시연, 비스포크 체험, 장인정신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힐클라임 주행과 차량 전시, 고객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 <출처=벤틀리>

이번 행사에서 벤틀리는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스포츠 ‘스모키(Smoky)’와 신형 슈퍼스포츠를 함께 힐클라임 코스에 올려 100년에 걸친 브랜드 헤리티지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S, 플라잉스퍼 S,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 등 최신 모델도 전시 및 주행 프로그램에 투입했다.

또한 크루(Crewe) 드림 팩토리의 도장 기술이 적용된 뮬리너의 3가지 옴브레 페인트 피니시를 공개했으며, 약 500명의 고객과 VIP를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출처=벤틀리>

행사장에서는 벤틀리의 장인과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철학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뮬리너 비스포크 디자인 매니저는 고객 맞춤형 사양 설계 세션을 진행했고, 스티어링 휠 장인은 가죽 재단과 봉제 과정을 시연했다. 헤리티지 차량 테크니션은 클래식 벤틀리의 힐클라임 준비 과정을 소개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벤틀리는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핌카나(Pymkhana) 슈퍼스포츠’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다이내믹 주행을 선보였으며, 차량 개발에 참여한 프로 드라이버 폴 리스가 힐클라임 주행을 담당했다.

▲ <출처=벤틀리>

이와 함께 크레이그 니콜슨 벤틀리모터스 섀시 다이내믹 시스템 총괄은 680마력(PS)의 컨티넨탈 GT S를 직접 운전하며 고객들과 힐클라임 코스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차량 개발 엔지니어와 함께 주행하며 차량 성능과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자동차와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자동차 일러스트레이터 스테판 마조람은 벤틀리 상주 아티스트로 참여해 클래식 모델과 최신 모델을 현장에서 라이브 스케치로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제작 과정을 공유했다.

▲ <출처=벤틀리>

벤틀리모터스는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브랜드의 100년 역사와 장인정신, 퍼포먼스, 비스포크 역량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스포팅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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