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취업 지원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들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업무로 쌓인 피로를 덜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취업지원 실무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 ‘심취(心就)’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외부 8개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대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등 청년 고용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컨설턴트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구직 청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상담기법을 공유했다. 사업별로 축적한 상담 경험과 취업지원 사례를 나누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워크숍은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실무자들의 재충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신 채용 흐름과 청년 맞춤형 상담기법을 다룬 특강에 이어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는 힐링 클래스가 진행됐다.
특히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도와 채용정보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상담자 스스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배우고 다른 기관 실무자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와 계속된 상담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도 됐다”고 말했다.
장인호 대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컨설턴트들의 전문성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무자들이 건강한 에너지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업지원 실무자를 대상으로 채용 동향과 상담기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육을 이어가고,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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