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은행은 올해 2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원리금 비보장 수익률 부문에서 수익률이 68.80%를 기록,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은행권 기준 DC 원리금 비보장 수익률 1위, DB 원리금 보장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원리금 보장·비보장 상품 전반에서 우수한 운용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체계와 시장 상황에 맞춘 운용 전략이 결합한 결과라고 부산은행은 자평했다.
연금사업부 내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저평가 자산 중심의 재조정을 지속해 지원하는 등 고객 대상 운용 컨설팅 활동을 확대해 온 것이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됐다는 설명이다.
부산은행은 성과 중심의 상품 선별 원칙을 바탕으로 우수 펀드와 ETF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ETF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연금 코치'를 통해 또래 가입자의 자산 배분 현황과 인기 투자상품, 수익률 비교 정보 등을 제공하며 고객이 스스로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뱅킹 기반 국채·지방채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난달에는 인공지능(AI) 일임 운용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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