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동욱은 3화부터 펼쳐질 이야기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베일이라는 적 말고 동아시아 지구의 용병들이 온다. 이들이 진만과 지안을 어떻게 해하고, 이들은 어떻게 맞서냐가 큰 줄거리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핵심은, 그럼 지안이는 어떤 결심으로 다시 삼촌에게 돌아오거나 돌아오지 않을지, 삼촌은 어떤 감정이며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와 감정이 오고 갈지가 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정진만의 입장에서는 이 적들을 끊임없이 대항해야하기 때문에 정진만의 선택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킬러들의 쇼핑몰2’ 제작발표회에서 이동욱은 자신의 친조카에게 잘해주지 못해 반성한다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동욱은 “이 친구(조카)의 가장 최근 연락은 ‘참관 수업에 와줄 수 있냐’였다. 그때는 촬영이 있어서 못갈것 같다고 했다. 그랬더니 ‘괜찮아요. 삼촌’이라고 했다”라며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다. 한번은 전화가 와서 ‘삼촌 연예인이지?’라고 물어보더라. 주변에 친구들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지난 22일 공개된 1회, 2회에서 이동욱은 더욱 강력한 임팩트로 무장한 ’정진만’ 역으로 분했다. 그는 극의 초반부터 진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두 번째 시즌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