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는 오는 28일 새 싱글 앨범 ‘플레이버’를 발매한다. 지난 1월 ‘컴 트루’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밀어온 청량 콘셉트를 바탕으로, 여름 시즌과 맞물린 시너지를 극대화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팀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키는 작품이다. 리더 요치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그간 꾸준한 곡 작업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착실히 다져온 요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파우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 한층 강화된 그룹의 음악 경쟁력을 무대 위에서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요치는 “팬들이 내 노래를 들을 때 곁에 친구가 있는 것처럼 든든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플레이버’는 파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감성을 고민해 만든 앨범이다. 다섯 멤버 각자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퍼포먼스 역시 한층 확장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액자를 활용한 독특한 연출을 통해 시각적 재미를 더하고, 청량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아낼 계획이다. 파우는 멤버 전원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으로,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다.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기존과는 또 다른 방식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쾌감을 동시에 극대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비주얼 콘셉트 또한 변화의 축이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립스틱, 블러셔, 세럼 등 뷰티 아이템을 활용해 여름 시즌 캠페인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파스텔톤 스타일링으로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등 다섯 멤버는 ‘5인 5색’ 매력을 조화롭게 녹여내며 팀만의 비주얼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파우는 2023년 데뷔한 5세대 보이그룹이다. 한국 출신 현빈, 정빈, 홍, 한국과 필리핀 출신 동연, 태국 출신 요치로 구성됐다. 파우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다국적 멤버 구성에서 나오는 원활한 다국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친화력이다. 청량한 에너지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무대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1년 4컴백’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무대 경험을 빠르게 축적했고, 청량함 속에 파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녹여내며 차별화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글로벌 행보도 본격화된다. 파우는 올 하반기 ‘2026 파우 콘서트 투어 : 컬러 온’을 개최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베를린, 쾰른, 암스테르담, 밀라노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해외 팬덤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처럼 라이브 능력, 글로벌 인지도, 독창적인 프로듀싱 역량을 겸비한 이번 투어는 데뷔 이후 꾸준히 쌓아온 파우의 글로벌 입지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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