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1:1 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대학별 수시 지원 맞춤 전략을 안내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1:1 진학 상담은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는 ‘진학연계패스’와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는 ‘집중상담패스’ 두 가지로 진행된다.
진학연계패스는 진로 탐색과 수시 지원 전략을 함께 준비하려는 학생을 위한 것으로, 진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한 뒤 상담을 통해 대학별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맞춤형 진학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또한 집중상담패스는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려는 학생을 위한 것으로,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학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 평가 요소, 지원 시 유의사항을 짚어주고 학생별 맞춤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참여 대학의 모집 단위와 교육과정, 입학 정보를 안내하는 ‘대학 홍보관’과 계열별 진학 정보와 전공 선택 상담을 제공하는 ‘특화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며 겪는 고민을 덜어주는 청소년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입 준비는 학생마다 출발점과 목표가 다른 만큼 개인에게 맞는 상담과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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