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강정욱 기자]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서 시민들이 행운을 빌며 던진 동전을 무단으로 주워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엑스(X)에 따르면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서 한 여성이 양산을 푹 눌러 쓴 채 청계천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가져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양산을 쓴 여성이 한 남성을 부르더니 같이 동전을 줍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시설공단은 21일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주워간 행위가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하는지 경찰의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밝혔다.
소망석은 서울시가 2008년에 설치한 구조물로, 국내외 관광객이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는 명소다. 공단은 정기적으로 소망석 주변에 쌓인 동전을 수거해 한국 동전은 서울장학재단에, 외국 동전은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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