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백화점이 파트너사 전용 AI 에이전트 'AI 비즈센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을 시작한 AI 비즈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해 백화점 입점 및 상담 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다.
경쟁력을 갖춘 신생 브랜드가 입점 및 상담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AI 비즈센터는 입점 상담부터 담당 부서 매칭,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파트너사가 브랜드명, 타깃 고객, 제품 특장점을 대화 형식으로 입력하면 롯데백화점의 검토 양식에 맞춘 제안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다.
브랜드 소개서나 기업 홈페이지, SNS 링크 등 참고 자료를 업로드하면 관련 내용이 제안서에 자동 반영되며, AI가 제안서 내용을 분석해 적합한 담당 부서를 연결한다.
AI 비즈센터는 브랜드 입점뿐 아니라 금융·디지털 분야 마케팅 제휴, 백화점 공간 대관, 지역 상생 등 다양한 협업 제안 창구로도 활용된다.
회원 가입 절차 없이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제안 접수가 가능하며, 관련 피드백도 모바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AI 비즈센터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 사내 업무영역에 이어 파트너사 지원 영역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최성철 롯데백화점 AI 스튜디오 부문장은 "이번 AI 비즈센터 론칭은 지난 40여년간 롯데백화점과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해온 과거를 넘어 모두의 미래를 열어갈 새 이정표로서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파트너사 모두에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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