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보양식과 식료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KB국민카드는 전국 20개 지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혹서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더위 속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고려한 식료품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 물품은 삼계탕과 미역국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보양식을 비롯해 쌀과 각종 반찬류 등 총 13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폭염 속에서도 손쉽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영양을 함께 고려했다.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은 전국 20개 지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어르신 380명을 대상으로 계절별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KB국민카드가 지난 2011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계절과 시기에 맞춘 다양한 나눔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비누꽃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식료품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권은 최근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프로그램이 금융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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