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최초 여성 강화읍장 탄생...제32대 박수연 읍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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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최초 여성 강화읍장 탄생...제32대 박수연 읍장 취임

경기일보 2026-07-23 13:3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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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지난 21일 박용철 군수(오른쪽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연 강화읍장(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이 지난 21일 박용철 군수(오른쪽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연 강화읍장(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 행정 중심지인 강화읍에 최초로 여성 읍장이 탄생했다.

 

강화군은 최근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32대 박수연(56) 강화읍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강화읍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강화군 최초의 여성 강화읍장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박 읍장은 강화군 최초 여성 강화읍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며 강화읍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 읍장은 "고향인 강화읍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행복한 강화읍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 최초의 여성 강화읍장 취임은 지역 행정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은 섬세한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한 행정과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군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강화군 역시 이번 여성 읍장 탄생을 계기로 주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생활 행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읍장은 지난 20일 행정국 자치교육과장에서 강화읍장으로 전보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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