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서장훈이 이인권 아나운서의 대답에 답답해했다.
23일 방송된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어머니들의 비밀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들은 비밀 대화권을 놓고 훌라후프 달리기를 펼쳤다. 그 결과 권예찬 어머니, 김동영 어머니, 최정윤 어머니, 안도윤 어머니가 비밀 대화권을 획득했다.
권예찬과 3:1 데이트를 하고 온 양하윤은 어머니에게 “하나도 안 불편했다”라면서 “예찬 님이 누굴 마음에 두고 있는진 전혀 모르겠다”라며 자신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안도윤 어머니는 변호사인 권예찬을 선택했다. 이에 서장훈은 “인기가 마르질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안도윤 어머니는 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권예찬은 “제가 관심 있는 여성 세 분 중 한 명이고, 더 알아가고 싶은 분”이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딸의 마음을 전달하며 “도윤이 아빠는 치과 의사를 오래 했다. 동생은 초등 교사”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는 “가족의 결도 중요하지 않냐”라며 가족관계와 아버지 직업을 물었고, 권예찬은 아버지 직업에 관해 “사업을 오래 하셨다.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산후조리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30년 가까이 하셨다”라며 “많이 할 땐 3개 동시에 운영하셨다”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동탄에 사는 딸을 언급하며 결혼 후 살 지역을 물었다. 뜻밖의 질문에 권예찬은 “서울 용산, 강남권에 정착하는 게 제 장기 목표였다. 그 과정 중에 동탄에서 서초로 출퇴근하는 정도는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권예찬은 “도윤 어머님께서 현실적인 조건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다. 합리적으로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안도윤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고백했다.
다음으로 최정윤 어머니는 이인권을 비밀 대화 상태로 선택했다. 이인권은 최정윤에 대한 마음에 관해 “호감이 조금 줄었다”라고 고백했고,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솔직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이 사람 왜 이러냐. 여기서 최고령 아니냐”라고 답답해했다. 김요한이 “말의 순서만 바꿨어도”라고 아쉬워하자, 서장훈은 “28살도 아는걸”이라고 외쳤다.
이인권의 답을 들은 어머니는 “제가 물어볼 수 있는 게 적어지는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고, 서장훈은 “말을 이어갈 수가 없잖아. 어머니의 호감이 줄었다. 바보냐고. 여기서 그걸 왜 솔직하게 말하냐”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합숙 맞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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