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지연 심각…규정 바꾸든 절차 병행 진행하든 시간 줄일 것"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3기 신도시의 건설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를 보면, 기존에 발표된 지역의 착공이 지연되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신도시 건설 속도에 대해 "이게 무슨 60 몇 개월 걸린다고 (한다)"라며 "행정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건설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기 위해 내부 검토 중"이라며 "전체적으로 필요하면 규정을 바꾸든지, 아니면 보통 순차적으로 하는 절차를 병행 진행해 시간을 좀 줄여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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