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먹고 잘 살고 계신가요. 유통가에서 나온 따끈한 소식 가운데 잘 먹고 잘 사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모아 전달합니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 출시
맥도날드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메뉴의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한정판 굿즈가 포함된 '한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세트와 충주시 마스코트 '충주씨'를 활용한 한정판 '한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굿즈로 구성됐다. 클릭커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경쾌한 클릭감과 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링 형태의 굿즈로, 이번 한국의 맛 캠페인을 기념해 제작됐다.
지역 마스코트를 굿즈 디자인에 활용한 것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 사례로 의미가 깊다. 맥도날드는 메뉴 개발을 넘어 지역의 상징과 개성을 굿즈에도 반영하며 지역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칠성, '순하리 진'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매출 넘어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RTD(Ready To Drink)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이 올해 상반기 약 170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매출 162억원을 단 6개월 만에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순하리 진 누적 판매량은 2021년 5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약 1억2000만캔(355ml 캔 환산 기준)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개발과 순하리 진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에 집중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순하리 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026년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지난 22일 본사 강당에서 '2026년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신뢰 회복 자정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부패 척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법령 준수 △금품·향응 제공 근절 등 4대 핵심과제 실천을 결의했다. 이를 통해 높은 윤리 기준을 확립하고 농협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간부 직원 청렴도 평가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여름철 장 건강∙혈당관리 겨냥한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 SNS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이섬유인 '구아검가수분해물'이 주원료로 100%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셀렉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소개된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의 특장점을 확인한 뒤, 제품을 경험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경품으로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의 신제품 '애사비'와 '보리차' 맛 2종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셀렉스 관계자는 "식이섬유의 필요성은 알지만 꾸준히 챙기기 어렵다는 소비자가 많다"며 "썬화이버는 원활한 배변활동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등 기능성뿐만 아니라 무색, 무취, 무맛에 온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커피와 밥 등 평소 식단에 곁들여 다양하게 섭취 가능하다. 이번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해 프리미엄 식이섬유인 썬화이버의 4중 기능성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GRS, 젤라또 브랜드 '젤씨네'로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쾌거
롯데GRS가 새롭게 선보인 젤라또 브랜드 '젤씨네'(GELCCINE)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젤씨네는 젤라또를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먹고 즐기며 공유하는 '놀이'의 경험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젤라또(GEL)와 한국식 호칭인 '씨'(cci)를 결합해 K-컬처만의 친근한 정서와 위트를 담아냈다.
롯데GRS 관계자는 "젤씨네는 먹고, 즐기고, 공유하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롯데GRS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삼립, 식감 트렌드 담은 '설기이야기' 출시
삼립이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부드러운 식감'을 반영한 신제품 '설기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설기이야기는 온라인에서 독보적인 식감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잘익은 이야기'의 스핀오프 제품이다.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설기 특유의 폭신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완두콩, 병아리콩, 강낭콩 등 세 가지 콩을 넣어 씹을수록 다양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는 '스팀팩' 기술을 적용해 포장재를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조리하면 갓 찐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hy, '엠프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hy의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엠프로'(MPRO)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완성도와 기능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hy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패키지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글 제품명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기능 정보와 적용 균주를 명확히 구분·표기했다. 이중제형 설계의 핵심인 정제 그래픽을 전면에 배치해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임을 강조한 부분도 눈에 띈다.
권민정 hy 디자인1팀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외형을 바꾼 것이 아니라 제품의 기능성과 지속가능성, 브랜드 철학을 함께 담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은 물론 소비자 경험과 환경까지 고려한 브랜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K-증류주 'jari',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CJ제일제당은 K-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로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첫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증류주(Spirits)와 바(Bar) 문화, 페어링 푸드 등 주류 산업 문화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주류 박람회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jari 부스는 '순간'(Moment)을 콘셉트로, 술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음식과 문화가 연결되는 브랜드 지향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한국 전통주를 숙성해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는 새로운 K-증류주 플랫폼으로서 jari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옹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장에서는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를 직접 시음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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