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협, 해상풍력 금융협력…어촌 '바람소득' 모델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산은·수협, 해상풍력 금융협력…어촌 '바람소득' 모델 구축

아주경제 2026-07-23 10:03:56 신고

3줄요약
해상풍력 금융지원·어촌 상생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이준석 수협은행 기업그룹장왼쪽부터 우동근 수협중앙회 교육지원부대표 신승우 한국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이 협약서에 각각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
해상풍력 금융지원·어촌 상생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이준석 수협은행 기업그룹장(왼쪽부터), 우동근 수협중앙회 교육지원부대표, 신승우 한국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이 협약서에 각각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

한국산업은행과 수협이 해상풍력 개발 수익을 어업인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참여형 금융모델 구축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수협중앙회, 수협은행과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지원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연계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이익공유 구조를 공동으로 설계한다.

산은은 해상풍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어업인 참여가 가능한 사업구조를 검토한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전국 어촌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참여형 금융모델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해상풍력 사업의 이익공유가 지역주민 중심으로 설계되면서 어업인과 일선 수협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세 기관은 앞으로 어업인을 해상풍력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설정하고 관련 금융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이를 적용할 우량 사업도 공동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수협은 정부의 ‘바람소득’ 정책과 연계해 해상풍력 개발 수익이 어촌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국내 해상풍력 사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모델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