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읍내동 1차 사업 결과 유수율 55.8%→86.6% 향상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예천·읍내·석림동 일원 지방상수도를 2031년까지 현대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총 12.9㎞로, 시는 노후 상수관망을 교체하고 누수 탐사 및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잠정 148억원이며, 기본 및 실시 설계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전 기술 검토를 거쳐 확정된다.
앞서 136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마무리한 동문·읍내동 5.7㎞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서는 55.8%에 머물던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가정과 사업장 등에 공급돼 사용료 수입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86.6%로 높아졌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물 손실을 줄이고 상수도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개선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