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KB차차차에서 판매된 국산 전기차 중고차 가운데 현대 아이오닉5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모두 현대자동차와 기아 차량이 차지했다.
23일 KB캐피탈에 따르면 이 회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국산 전기차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량 1위는 현대 아이오닉5로 집계됐다. 이어 기아 EV6, 기아 니로 EV, 현대 아이오닉6, 현대 코나 일렉트릭 순이었다.
아이오닉5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전기차다. 연령별 조회수에서는 30·40대 비중이 70.1%로 가장 높았다.
2위 EV6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인 전기차다. 20·30대 조회 비중이 53.8%로 집계됐다.
3위 니로 EV는 도심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40대 조회 비중은 33.2%로 다른 상위권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4위 아이오닉6는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한 전기 세단이다. 40·50대 조회 비중이 47.1%를 기록했다.
5위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전기 SUV다. 연령별 조회수에서는 20대 비중이 22.5%로 가장 높았다.
이번 분석은 KB차차차 플랫폼 내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체 중고차 시장 판매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문준혁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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