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레알행→추아메니 맨유행' 연쇄 이동 현실화 되나..."레알 내부 분위기 변화→PL서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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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레알행→추아메니 맨유행' 연쇄 이동 현실화 되나..."레알 내부 분위기 변화→PL서 주시 중"

인터풋볼 2026-07-23 08:5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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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로드리의 레알 마드리드 합류로 연쇄 이동이 생길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로드리는 레알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포함한 미드필더진의 연쇄 이동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드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활약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당시의 경기력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맨시티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는데, 레알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로드리 이적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페레즈 회장은 처음에 이적을 지지하는 데 소극적이었지만, 구단 내부의 다른 인사들은 이적이 구단과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로드리를 원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레알 선수단 내의 불화를 없애기 위해 부임했으며, 이미 경험 많은 선수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만약 로드리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기존 선수들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매체는 "추아메니는 새로운 계약 연장에 합의했고 마드리드에 남기를 원하지만, 출전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그의 프랑스 동료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오랫동안 추아메니에게 관심을 보여왔지만, 몇 달 전 초기 접촉 이후 새로운 문의를 하지 않았다"면서 "카마빙가는 맨시티, 첼시,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앞서 유리 틸레만스와 안드레이 산투스를 영입하며 미드필더 보강에 성공했다. 한 명 더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카를로스 발레바, 마누 코네, 알렉스 스콧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로드리의 이적 이후 추아메니 이적 사가가 다시 불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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