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2년 연속 PL 우승 어렵겠다...'수비 핵심' 살리바 허리 부상→장기간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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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2년 연속 PL 우승 어렵겠다...'수비 핵심' 살리바 허리 부상→장기간 결장 예상"

인터풋볼 2026-07-23 07: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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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2026-27시즌 전반기 동안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리바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런던으로 돌아온 후 받은 추가 검사 결과, 그는 재활 치료가 필요한 허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발표했다.

살리바는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후 부상 우려가 있었는데, 계획대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북중미 월드컵을 치렀다. 직접 참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살리바는 월드컵 초반 "몇 달 동안 사소한 통증이 좀 있었다.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때문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월드컵은 4년에 한 번밖에 열리지 않으니, 이를 악물고 버텨야"한다고 말했다.

무리한 것이 독이 됐다. 살리바는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선발로 출전했는데, 4강 경기 도중 갑자기 잔디 위에 주저앉았고 곧장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긴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아스널은 "살리바의 추가 전문의 검진 결과, 그는 재활 치료가 필요한 허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종합적인 평가 결과 수술은 권장되지 않지만, 그는 이제 관리형 회복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재활 치료는 즉시 시작될 예정이며, 부상 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는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타이스 더 리흐트 역시 지난해 12월 등에 부상을 입었다. 초기 검사 결과로는 이른 복귀가 예상됐지만, 결장이 점점 길어졌다.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복귀에 실패했고, 결국 수술을 택했다. 살리바의 복귀는 얼마나 걸릴지 지켜봐야 한다.

살리바의 부상으로 아스널 수비진에 비상이 걸렸다. 살리바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호흡을 맞추며 2025-26시즌 아스널의 우승을 이끌었다. 대체 자원으로는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벤 화이트, 유리엔 팀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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