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어떡하나...이강인 나가고 '2025 발롱도르' 뎀벨레까지 사우디와 접촉! "알 힐랄이 주시→선수 의사에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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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어떡하나...이강인 나가고 '2025 발롱도르' 뎀벨레까지 사우디와 접촉! "알 힐랄이 주시→선수 의사에 달려 있어"

인터풋볼 2026-07-23 05:4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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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uteousadia
사진=futeousadia

[인터풋볼=송건 기자] 알 힐랄이 우스만 뎀벨레에게 접촉했다.

스위스 '스카이 스포츠' 소속이자 이적시장 전문가인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이 야심 찬 이적시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크리센시오 서머빌 영입에 이어, 뎀벨레 영입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알 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팀이다. 2023-24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다음 두 시즌은 연속 준우승을 했다.

올여름 공격적인 투자로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2일 "알 힐랄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리센시오 서머빌 영입에 합의했다. 양측은 5,500만 파운드(약 1,087억 원)에 추가 옵션 500만 파운드(약 98억 원)를 더한 총 이적료 6000만 파운드(1,185억 원)에 합의했으며, 이적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2025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인 뎀벨레도 노리고 있다. 타볼리에리 기자는 "구단은 공격형 윙어 영입을 위해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며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뎀벨레와 초기 접촉을 가졌다. 하지만 뎀벨레는 현재 2028년 6월까지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과 직접적인 협상에 앞서, 알 힐랄 수뇌부는 이적 가능성에 대한 선수 입장을 확인하고자 뎀벨레의 대리인들과 먼저 대화를 나눴다"면서 "선수 측이 해당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 알 힐랄은 PSG와 공식 협상을 시작해 합의점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양 구단의 직접적인 접촉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PSG에서 알 힐랄로 이적한 사례는 네이마르가 대표적이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9000만 유로(약 1,517억 원)에 이적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PSG의 핵심 선수였다. 2026-27시즌을 앞두고 '현 에이스'인 뎀벨레가 그 뒤를 이을지 관심이 쏠린다. 뎀벨레는 PSG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61골 42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지난 두 시즌 동안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연속해 드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뎀벨레보다 앞서 곤살루 하무스가 AC 밀란으로 이적했고, 이강인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뎀벨레까지 팀을 떠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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