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2부 탈출→프랑스 명문 입단 가시화!...'스토크 에이스' 배준호 "리옹이 영입 박차 가해, 59억 초기 제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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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부 탈출→프랑스 명문 입단 가시화!...'스토크 에이스' 배준호 "리옹이 영입 박차 가해, 59억 초기 제안 완료"

인터풋볼 2026-07-23 05:2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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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티 아우나 기자 SNS
사진=산티 아우나 기자 SNS

[인터풋볼=송건 기자] 올림피크 리옹이 배준호 영입을 위해 스토크 시티와 협상 중이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 소속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리옹은 배준호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이미 350만 유로(약 59억 원)로 추정되는 초기 제안을 했으며, 스토크 시티는 조금 높은 600만 유로(약 101억 원) 미만의 금액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옹은 프랑스 리그앙 소속의 명문 구단이다. 최근에는 재정 관련 징계로 인해 강등을 당할 위기까지 내몰렸지만, 한국계 미국인 미셸 강 구단주 아래서 안정화에 성공했다. 2025-26시즌은 리그 4위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만큼, 올여름 공격적인 보강을 하고 있다. 이미 모하메드 우에드라고, 마즈 비드스트럽, 쥘리앙 뒤랑빌, 카일 부다슈 등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포지션은 윙어 또는 수비수,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아직 영입하지 않았는데, 영입 후보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배준호가 꼽히고 있다. 아우나 기자는 "배준호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며, 리옹에게는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라며 "그는 리옹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두 구단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옹은 이미 350만 유로로 추정되는 초기 오퍼를 제시했으며, 스토크 시티는 이보다 조금 높은 600만 유로 미만의 금액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력 보강 또는 핵심 선수의 대체를 위해 배준호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리옹에서 38경기 14골 7도움을 올린 파벨 슐츠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리옹 소식을 전하는 '올림피크 앤 리옹 닷컴'은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슐츠의 시장 가치가 크게 상승하며, 특히 리즈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알렸다.

배준호가 슐츠의 빈자리를 채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2023-24시즌 곧장 스토크로 이적했다. 꾸준히 선발로 활약했다. 통산 기록은 134경기 8골 1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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