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갑 흡연→혼전 임신’ 女스타, 산후우울증 이후 ‘금주 비결’ 공개…”충동억제약 먹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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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갑 흡연→혼전 임신’ 女스타, 산후우울증 이후 ‘금주 비결’ 공개…”충동억제약 먹어” [RE:스타]

TV리포트 2026-07-23 01:59:28 신고

[TV리포트=남경민 기자] 방송인 랄랄이 신박한 금주 방법을 제시했다.

22일 랄랄은 개인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팬은 “술 끊었냐. 저는 둘째 낳고 4년째 매일 먹는다. 못 끊겠다. 금주 성공했으면 방법 좀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랄랄은 “(술을) 제로로 바꾸거나, 병원 가서 충동억제약 먹어라”고 답했다.

팬들은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셨냐. 애 낳고 나서 살이 너무 쪘다”며 감량 비결을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랄랄은 “몸무게 떨어지는 만큼 삶의 의욕도 떨어진다”며 “아침에 샌드위치 같은 야채 위주로 많이 먹고, 점심은 계란, 저녁은 한식 위주로 시간 이르게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랄랄은 임신 직전까지 흡연했다는 사실을 밝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6월 랄랄은 “임신 직전까지도 전자담배를 하루에 두 갑씩 피웠다”며 “(금연보다는) 금주가 진짜 힘들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며 정말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동료 방송인 풍자도 “(랄랄이) 결혼과 임신 이후에 금주와 금연을 완벽하게 실천했다”고 변호했다.

또한 랄랄은 산후우울증과 알코올 의존 증세를 고백했다. 그는 “ADHD 약을 끊은 지 석 달 차”라고 전하며 “성인 ADHD도 어릴 때부터 쭉 오는 거다.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꾸준하게 무언가를 오래 하기 어렵고 사소한 일도 해내기 어려워진다. 하지 말아야 할 무례한 말들도 그냥 한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그는 산후우울증이 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애가 아프면 다 제 탓 같았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이러다 아이한테까지 피해 갈까 싶어서 병원에 갔다”며 “항상 불안하고 도파민이 떨어져서 맨날 술에 의지했다, 애 낳고 2년 동안 매일 술을 마셨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버틸 수가 없고 재미도 없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랄랄은 2019년부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11살 연상 일반인과 2024년 혼전임신 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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