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하고 아르헨티나로?..."스칼로니 사임 가능성 제기, 많은 이들이 시메오네를 차기 감독으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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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영입하고 아르헨티나로?..."스칼로니 사임 가능성 제기, 많은 이들이 시메오네를 차기 감독으로 원해"

인터풋볼 2026-07-23 0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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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아르헨티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플래시스코어'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우승 이후 리오넬 메시,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미래가 불투명해 고민이 있다. 새로운 아르헨티나를 만들어야 하는데 메시 대체자만큼 스칼로니 감독 사임 시 새 감독을 정하는 것도 고민이다. 많은 이들이 시메오네 감독 부임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2연패를 노렸지만 스페인에 0-1 패배를 당했다. 졸전 끝 패배 속 우승에 실패한 아르헨티나는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 나이가 든 메시를 비롯해 카타르 월드컵 우승 주역들과 결별을 하며 세대교체 할 필요가 있다. 스칼로니 감독이 계속 아르헨티나를 맡으며 세대교체 작업을 할지는 알 수 없다.

스페인전 직후 스칼로니 감독은 "앞으로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회장과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할 것이다. 계약기간을 마칠려고 하지만 이만큼 큰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고민이 된다. 아르헨티나는 정말 멋진 곳이다. 꿈과 같은 곳이다. 내가 이런 성과를 이루고 이런 위치에 오를 거라는 걸 상상하지 못했다. 감독직을 계속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감독을 계속 하려면 많은 것이 필요하다. 마음을 다잡고 재충전해야 한다. 지금은 정말 고통스럽다"라고 하면서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칼로니 감독까지 떠나면 아르헨티나는 완전히 새 판을 짜야 한다. 그 인물로 가장 적합한 이가 시메오네 감독이라는 주장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선수 시절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던 미드필더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라치오 등에서 뛰면서 활약을 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만 106경기를 소화했다. 

은퇴 후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2011년 아틀레티코를 맡은 뒤 15년째 장기집권 중이다.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양강 체제에 균열을 내면서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를 했다.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이 없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뒤 올여름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고 이강인 영입도 눈앞에 뒀다.

이강인을 데려오기 직전인데 아르헨티나와 연결됐다. '플래시스코어'는 "시메오네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유명 감독이다"라고 했다. 당장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지만 아르헨티나와 계속 연결되는 점은 이강인,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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