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달성군 초·중학생 522명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딥페이크·생성형 AI 활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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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달성군 초·중학생 522명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딥페이크·생성형 AI 활용법 교육

이데일리 2026-07-22 23:2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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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 기술 확산으로 청소년 대상 디지털 윤리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구과학대가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과학대는 지역사회 연계 앵커사업의 하나로 달성군과 협력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등 신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반송초등학교와 테크노초등학교, 서재초등학교, 서재중학교, 논공중학교 등 달성군 지역 5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52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사진=대구과학대
사진=대구과학대


프로그램은 디지털 리터러시의 이해를 비롯해 디지털 윤리와 온라인 소통, 딥페이크 기술의 원리와 위험성, 생성형 AI의 올바른 활용 방법 등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허위정보와 조작 콘텐츠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자세와 온라인에서 지켜야 할 윤리의식을 함께 익혔다.

최근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소년 대상 허위영상 제작과 개인정보 침해, 온라인 범죄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학교 현장의 디지털 윤리교육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대학이 지역 지자체와 협력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디지털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앵커사업단은 디지털 교육을 비롯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평생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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