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화 이글스가 4주 만에 KBO리그 구단 관심도 1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7월 3주 차 조사에서 130.7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3주 연속 2위에서 벗어나 모처럼 1위를 탈환했다. 반면 지난주 1위였던 삼성 라이온즈는 113.0점으로 2위가 됐다.
한화는 지난 16일 재개된 후반기 첫 4연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 1무 3패로 고전했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간판 류현진이 역대 최초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을 달성하고도 8-1의 우위를 지키지 못해 9-9로 비겼다. 아쉬운 결과에도 한화를 향한 관심은 여전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한화는 키움전 결과(1무 3패)로 관심도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이밖에 관심도 3~10위는 KIA 타이거즈(104.5점), 롯데 자이언츠(75.2점), LG 트윈스(55.1점), 두산 베어스(45.6점), NC 다이노스(41.0점), SSG 랜더스(35.5점), 키움(29.1점), KT 위즈(24.4점) 순이다. 점유율에서는 한화가 20%, 삼성이 17%, KIA가 16%, 롯데가 12%로 총 4개 구단이 두 자릿수를 넘겼다.
KBO 구단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KBO리그 10개 구단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구단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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