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설비를 점검하던 남성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다른 기계 보수업체 소속 20대 A씨가 부품 가공 설비를 점검하던 중 설비가 갑자기 작동해 변을 당했다.
당시 설비에 달린 원통형 탱크가 좌우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A씨의 상반신이 탱크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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