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그라비티가 카드 수집으로 나만의 로스터를 완성하는 농구 게임 'NBA Rise'의 글로벌 CBT를 시작했고, 22일 조이시티는 3대3 실시간 대전으로 승부를 가리는 '프리스타일 리부트(FreeStyle: Reboot)'의 국내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같은 농구를 다루면서도 한쪽은 선수 카드를 모아 덱을 짜는 수집형, 다른 한쪽은 조작 실력이 그대로 승패로 이어지는 실시간 대전형으로 방향을 달리했다.
그라비티의 'NBA Rise'는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전미농구선수협회(NBPA)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만든 카드 게임이다.
실제 선수 카드와 팀 로고, 경기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했고 2025~2026시즌 최신 로스터를 담았다. CBT는 29일 오후 4시까지 한국을 포함한 8개 지역에서 진행하며, 각 지역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선수를 영입해 덱을 짜고 레벨업과 등급 강화로 카드를 키우는 방식이며, 포지션 조합에 따른 시너지도 챙길 수 있다. 아레나, 인기 쟁탈전, 타워 레이스 등 실시간 대전은 물론 시즌 경기, 클럽 점령전 같은 협동 콘텐츠도 갖췄다.
그라비티는 CBT 기간 접속 보상, 출석 체크, 클럽 콘텐츠 참여 보상 등을 지급하며 페이스북·디스코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연다. 노건석 그라비티 글로벌모바일사업팀장은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팀 빌딩의 재미를 강조하며 유저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 리부트'는 원작 '프리스타일'의 3대3 실시간 대전과 스트리트 농구 감성을 유지하되 엔진을 새로 갈아끼워 그래픽과 캐릭터 움직임을 다듬은 게임이다.
아이템 능력치보다 조작 실력이 승패를 가르는 쪽으로 균형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정식 출시는 8월 13일로 확정됐고,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캐릭터 장식과 게임 내 포인트가 기본으로 주어지며 SNS 공유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전현규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사업본부장은 안정적이고 공정한 플레이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국내 출시 이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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