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홍연택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420억원 규모의 롯데쇼핑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다음달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발행주식 총수의 1.15%)를 장내 매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단가는 지난 21일 종가(13만400원) 기준으로 총 거래 금액은 약 422억6264만원 규모다. 이번 매각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기존 10.23%(289만3049주)에서 9.08%(256만8949주)로 낮아지게 된다.
신 회장 측은 이번 공시에서 지분 거래 목적을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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