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대표팀 골키퍼도 거리 홍보’ 파주, 홈경기 관중 유치에 진심… ‘가족 단위’ 운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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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대표팀 골키퍼도 거리 홍보’ 파주, 홈경기 관중 유치에 진심… ‘가족 단위’ 운정 공략

풋볼리스트 2026-07-22 16:4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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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파주프런티어가 홈경기 관중 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뛴다.

파주는 이번 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직접 찾아가 홈경기 관람을 독려하는 프로그램 ‘프런티어 로드(Frontier Road)’를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도 파주가 거리 홍보를 했다. 홍보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서 진행됐다. 이번 안산과 홈경기 당일에는 퀸컵 대표팀 출정식, 가족 참여형 미니게임,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첫날에는 황보관 파주 단장이 직접 나섰다. 황보 단장은 파주 지역 축구 동호인들과 함께 경기를 뛰는 ‘황보관을 이겨라’를 통해 이미 파주 시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황보 단장은 파주 NFC에서 열리는 행사를 넘어 홈경기 홍보에도 나서며 파주를 알리고 있다.

이튿날에는 선수들이 파주 시민들을 찾았다. 최근 2026 아이차·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힌 골키퍼 김민승을 비롯해 파주 주장 홍정운, 파주 대표 공격수 이대광 등이 파주 팬들과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하며 홈경기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홈경기 홍보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파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홈경기까지 체험할 생각이 들도록 만들었다.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주 시짐들은 참참참, 하나빼기, 선수 이름 맞히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에 도전했다. 성공한 시민들에게는 구단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파주에서도 운정신도시는 가장 젊은 활기가 도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있다. 최근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곳이며, 젊은 부부와 어린이들이 많아 파주 구단에서도 가족 단위 팬 유치에 있어 가장 공들여 홍보하는 지역이다. 구단은 경기장 밖에서도 시민들과 접점을 넓히며 축구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황보 단장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민을 찾아가는 것이 시민구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파주 곳곳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축구를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는 앞으로도 ‘프런티어 로드’를 통해 운정을 비롯한 파주 관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만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장 안에서만 활약하지 않고 파주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파주프런티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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