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 선언' SF, 채프먼·아다메스도 아니고 라모스 판매? 트레이드설에 이정후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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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선언' SF, 채프먼·아다메스도 아니고 라모스 판매? 트레이드설에 이정후도 '촉각'

일간스포츠 2026-07-22 16:0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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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트레이드설에 휩싸인 엘리엇 라모스. [AP=연합뉴스]


미국 CBS스포츠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선수 매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쩌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고 22일(한국시간) 전했다. 지역 매체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주요 트레이드 대상으로 거론된 선수는 외야수 엘리엇 라모스(27)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관전하며 라모스를 비롯한 잠재적 트레이드 대상 선수를 관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42승 59패(승률 0.416)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5개 팀 가운데 4위에 머물고 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64승 38패·승률 0.627)와는 21.5경기 차로 벌어져 사실상 가을야구 경쟁에서 멀어진 상황. 이에 따라 맷 채프먼과 윌리 아다메스, 라파엘 데버스 등 '고액 연봉'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라모스의 이름까지 거론된 것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샌프란시스코 외야 동료인 이정후와 라모스. [AFP=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모스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CBS스포츠는 '2029시즌 이후에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라모스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한때 구단 유망주 중 한 명이었던 그의 행보는 장기적인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라모스의 트레이드는 '구단 레전드' 출신인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의 결단에 달렸다. 그의 거취는 같은 외야수인 이정후의 입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CBS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는 반등에 성공한 2루수이자 올스타인 루이스 아라에스를 트레이드하고, 내야수 아다메스의 계약을 인수할 팀을 찾는 등 다른 움직임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KANSAS CITY, MISSOURI - JULY 21: Jung Hoo Lee #51 of the San Francisco Giants talks with teammate Heliot Ramos #17 prior to the game against the Kansas City Royals at Kauffman Stadium on July 21, 2026 in Kansas City, Missouri. Jay Biggerstaff/Getty Images/AFP (Photo by Jay Biggerstaff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7-22 07:46:00/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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