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센터 확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진료 동선과 협진 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염관리 인프라를 고도화해 난임 진료 역량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센터 확장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확장의 주요 변화는 진료 동선 최적화와 협진 시스템의 강화다. 난임의 종합적인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해 내과와 비뇨의학과를 확장 이전하고 진료과 간 협진 체계를 강화했다. 산부인과 진료실도 추가 증설해 환자별 기저질환 관리와 임신 준비 과정을 보다 세밀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설 안전과 감염관리 시스템도 개선했다. 연구시설인 배양실을 정비하고 대학병원급 규모의 중앙공급실을 새롭게 구축해 시술에 사용되는 기구와 장비를 멸균·관리하는 체계를 갖췄다.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윤태기 원장을 비롯해 김유신·김혜옥 진료부원장 등 난임 분야 의료진을 중심으로 확충된 인프라를 활용해 진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태기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인프라와 AI 기반 스마트 의료 환경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이끌어갈 도약을 시작하겠다"며 "전 세계 난임 환자들에게 건강한 임신의 기쁨을 전하고 글로벌 난임 진료를 선도하는 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2016년 개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0난자은행과 난임 전 맞춤형 생식능력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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